잠을 너무 많이 자는 병적인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실시하는 검사입니다.
주로 야간수면다원검사와 연계하여 바로 다음 날에 연이어 이어지는 장시간의 검사입니다.
기상 후 2시간 단위로 수면을 다시 정하여 총 5번을 실시하며, 그 결과 얼마나 빠르게 잠이 드는지를 측정하여 그 평균 수면에 이르는 시간과 렘수면에 드는 시간을 비교하여 병적으로
잠을 많이 자는지 또는 자주 자는 지를 감별하는 검사입니다.